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 오사수나 (문단 편집) ==== 프리 시즌 ==== 오사수나가 새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공식 발표를 통해 에이바르 공격수 키케 가르시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이를 통해 2024년 6월까지 엘 사다르에서 뛰게 되었다. 또한 바이아웃 조항은 1,500만 유로이다. 그간 에이바르의 공격 첨병으로 활약했던 키케 가르시아는 통산 160경기에 출전해 38골을 터뜨렸다. 특히 지난 시즌은 12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키케 가르시아를 영입한 오사수나가 [[아틀레틱 빌바오]] 수비수 [[헤수스 아레소]]도 영입함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바이아웃은 1,200만 유로이다. 아레소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나바라의 힘이 느껴진다. 특히나 오사수나는 줅은색 유니폼을 입는 팀이기에 더욱 그렇다.' 라면서 새로운 팀 입단에 대한 기쁨을 밝혔다. 아스는 혼 몬카욜라에 대해 이탈리아의 아탈란타, 잉글랜드의 왓포드가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몬카욜라의 바이아웃 액수 1,200만 유로를 지불하더라도 몬카욜라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앞서의 두 팀만큼은 아니나 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도 몬카욜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스페인 내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가 몬카욜라 영입 추진이 유력하다. 오사수나가 결국 공식 발표를 통해 혼 몬카욜라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무려 10년인데 이 수치는 과거 사울 니게스가 아틀레티코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당시 발표된 9년 계약보다 1년 더 많은 라리가 최장 계약이다. 올해 23세인 몬카욜라는 이번 계약으로 33세까지의 기간을 보장받게 되었다. 몬ㅋ욜라는 오삿나 엘 사다르 프레스룸에서 열린 공식 기자 회견에서 오사수나 잔류에 대한 기쁨을 말함과 동시에 세간에 알려진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의 러브콜은 실제로는 없었다고 밝혔다. 에이바르의 좌측 미드필더 호세 앙헬 코데가 오사수나로 이적했다. 오사수나는 공식 발표를 통해 2년 계약(2023년 6월 30일까지)에 바이아웃 1,500만 유로의 조건으로 코데 영입을 성사시켰다고 알렸다. 올해 31세인 코데는 스페인 라리가(199경기 출전)는 물론 이탈리아 세리에A(27경기), 포르투갈 수페르 리가(14경기)에서도 뛰는 등 다양한 나라에서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플레이어이다. 오사수나가 공식 발표를 통해 나초 비달과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나초 비달은 이번 계약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활약하게 된다.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이다. 오사수나 부동의 왼쪽 풀백 주전인 나초 비달은 지난 시즌 38경기를 뛰었는데 이 수치는 오사수나 역사상 우측 풀백 한 시즌 최장 경기 출전 3위 기록이다. 1위는 카를로스 클레스크, 2위는 후안 프란 토레스이다. 오사수나 프리 시즌 일정 7월 17일 오사수나 vs 오사수나B-취소 7월 22일 오사수나 vs 우에스카 7월 24일 오사수나 vs 부르고스 7월 29일 아모리비에타 vs 오사수나 7월 31일 레알 바야돌리드 vs 오사수나 -취소 8월 1일 오사수나 vs 미란데스 8월 4일 오사수나 vs 로그로뇨 8월 7일 레알 소시에다드 vs 오사수나 8월 10일 리버풀 vs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오사수나 B팀과 일정이 생겼는데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지 실허마는 취지이다. 그러나, 이는 취소되면서 무산된다. 리버풀과의 프리 시즌 경기가 추가되면서 오사수나 팬들은 그야말로 흥분하고 축제 분위기이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오사수나 2:1 우에스카 지난 시즌 1부리그에서 2경기 모두 비겼던 오사수나와 우에스카는 이번 시즌에는 홈승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지난 시즌을 완전히 복사한 듯 오사수나는 전반 6분만에 우에스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대1로 끌려가면서 전반전을 마틴다. 그러나, 이번에는 후반에 역전을 한다. 후반 47분 나초 비달이 재계약 한지 3시간도 안되어서 득점을 터뜨렸고 후반 79분 치미 아빌라의 부상 회복골로 결국 2대1 오사수나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오사수나 2:0 부르고스 오사수나는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똑같은 선수가 득점을 하며 승리를 챙긴다. 이번에도 후반 2골이였는데 순서만 치미 아빌라와 나초 비달이 바꿔서 넣었다. 아빌라-나초 비달 듀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신 시즌 오사수나의 선전 여부가 매우 주목이 된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아모리비에타 0:1 오사수나 지난 시즌 아모리비에타 원정서 2대5로 이긴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에는 2부리그로 승격한 아모리비에타 상대로도 0:1로 이기며 프리 시즌 3전 전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 오사수나는 52분 아이마르 오로츠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또다시 믿었던 후반전이 되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오사수나 1:0 미란데스 지난 프리 시즌 미란데스 원정에서 0:2로 승리한 오사수나는 이번 홈경기에서는 1:0으로 이기며 미란데스 강세를 이어간다. 이번에도 역시 키케 바르하가 믿었던 후반전을 져버리지 않고 66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 전반 0골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이 기세가 리버풀전까지 이어질 수가 있을지 주목이 된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오사수나 2:0 로그로뇨 오사수나는 올해 3부리그로 강등된 로그로뇨를 상대로 전반 36분 로베르토 이바네스, 후반 75분 우나이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둔다. 오사수나는 이번 경기로 처음으로 전반전 득점은 물론 프리 시즌 전스으로 정말 이 기세를 리버풀전까지 이어갈지 주목이 된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 1:3 오사수나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을 잡고 6번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 안테 부디미르의 멀티골은 물론 그라우의 추가골로 이겼다. 프리 시즌 제7 친선 경기 리버풀 3:1 오사수나 프리 시즌 전승을 달리던 오사수나는 마지막 프리 시즌 경기였던 리버풀 원정전서 패배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다.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는 오사수나는 미나미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멀티골을 얻어 맞으며 전반전에만 3:0을 당하며 3:1로 패배했다. 오사수나의 유일한 득점자는 에이바르에서 이적한 키케 가르시아였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지난 해 세상을 떠난 마이클 로빈슨 추모 경기로 진행되었기에 경기 전 로빈슨에 대한 세리모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라리가 2부리그 왔다갔다 하던 팀이 챔스 밥먹듯이 가던 팀 원정에서 이정도면 선전했다는 평가도 많다.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사수나에게 있어 이번 리버풀전은 환상적인 경기로 기억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라사테는 "경기장은 물론 호텔 인근에서도 우리를 환영하는 사람들을 봤다. 큰 감동을 받아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오사수나-리버풀이 공유하는 레전드 마이클 로빈슨은 두 팀을 더욱 가깝게 하는 존재가 되었다면서 다시 한번 그의 명복을 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